지금 네트워크와 기술의 진화에 따라 21세기의 지식과 문화의 세계는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 현상이 내포하는 다양한 쟁점들은 각계각층에서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점은 문학을 통한 지식은 하나로 정해진 완성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소통하는 정신문화의 집적체로 변함없이 이해되고 있다는 것이다. Sociocritique.com은 바로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사회비평의 입장에서 보자면, “문학은 공공의 텍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