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비평의 내적 견실성

         

1990년대 초반부터 연구가들은 사회비평 자체의 내적 견실성에 대한 회의를 내비치곤 한다. 레진 로뱅과 마르크 앙주노는 다음처럼 지적한다 : 사회비평은 견실하고 검증된 방법들과 원칙들을 갖춘 본체라기 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도미니크 멩그노에 따르면, "사회비평은 문학사와 텍스트 분석간의 대립을 극복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보다 넓은 장안에서만 발전할 있다".

 

사회비평 이론이 부각되던 초기와 그리고 그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후기등 시기마다 역사적인 의미와 구체적인 목적들이 발견되기 때문에, 사회비평에 독자적인 방법론을 적용하려고 하면, 여러 국면의 특수성을 찾아 나서게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비평의 “선언문”「사회-비평 혹은 서두에 관한 변주곡들을 위하여Pour une socio-critique ou variations sur un incipit」에, 다른 한편으로는 진행중인 학제간의 활동에서 다양성으로 다시 재개되는, 전체 속에서 학파의 생성과정을 주시하게.

뒤셰의 번째 논문을 시작으로 대략 1970-1985년의 연구작업이 차지하는 위치와는 반대로 80년대 후반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학제간 대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비평의 작업은 역사가들뿐만 아니라 문학이론가와 사회학자들에 의해 주목받지 못한다.

이유를 살펴보면,

1) 사회비평적인 연구작업은 출판에서보다는 세미나중심의 연구작업으로 이루어졌다.

2) 비평개념의 작업이 바로 이론의 거부가 대두되던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을 있다. 상황의 이해를 위해, 토도로프의 다음을 인용하겠다. “오늘날 1983년〕우리는 문학의 구조적 속성들을 명시하고 문학의 역사적 등재를 분석하는 충분한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개념 도구들을 갖고 있다”. 토마 파벨은 다음처럼 쓴다. 1960대와 1970년대의 이론가들의 넘쳐나는 창의성은 그것을 포함할 있었던 침대를 때맞추어 짜내지 못했다. 문학 연구를 엄밀함으로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아마도 너무 위험이 내기였으리라. 역사적이고 미학적인 전통들은 결국에 가서 우리가 의심을 품었던 것보다 훨씬 강인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3) 초기부터 현재까지 뒤셰의 연구작업 전체를 흐르고 있는 비평개념에 대한 연구 작업은 사회-역사-문학적인 주제들에 바쳐졌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뒤셰의 작업 안에서 이론적인 고찰과 비평개념 작업과 비평 읽기는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확실한 경계를 긋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작업의 면모는 일관된 전체로 거의 연구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권을 손에 넣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을 정도로 여기저기 산재되어 발표된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연구들은 그가 그의 학파에 제공하는 방법론의 강경함을 설득력 있게 밝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초창기, 뒤셰의 시도는 학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68 이후에, 특별히 소설적인 표상의 움직임과 언어학자들, 정신분석학자와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발전된 다양한 구성요소간의 관련을 포착하고 밝힐 있는 사회텍스트이론의 기반을 잡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회비평의 현존 ( 사회비평의 흔적들) 오늘 여기저기서 발견된다는 (특히 70년대 초반의 창간된 문학잡지들 『문학Littérature,『낭만주의 Romantisme) 사실에서 보면 학파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야 것같다. 사회비평방식의 원칙들 중의 하나를 인용해보자. “사회-비평분석은 명백하게 팀작업, 연구되는 작품들의 전체와 세부로의 계속되는 왕복을 가정한다. 아마도 쉽지 않은 노력은 작품을 구성하는 구조들을 갱신하는데 그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미의 연구로 나아가는 것일 테다. 실제로 우리는 사회비평에 관계되는 연구들과 예를 들자면 연구, 번역, 문학사, 어휘학, 초고비평, 혹은 19세기 서지』에 관계되는 연구에 관련이 있음을 있다. 다시 말하자면 사회비평은 다른 학문 혹은 다른 연구영역과의 대화를 계속해서 구현하고 있다. 전망의 즉각적인 이점은 다름 아닌 문학비평을 위한 상호의, 그리고 다수의 학문성을 겨냥한다는 점이다. 바로 점은 오늘날 학제간과 다수 학제의 현존과 혹은 부재의 문제에 대해 우리 연구가들에게 다시 한번 곰곰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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